올리브영 온 가족 천연샴푸( 아로마티카 아임 트루 내추럴 샴푸)

올리브영 온가족 천연 샴푸 - 아로마티카 아임 트루 내추럴 샴푸가 8월 한정 SALE 30%.

정가 15,000원인 샴푸를 10,500원에 구입했다. 아로마티카 홈페이지에선 20% off 12,000원에 판매중이다.

올리브영에서 로즈마리 스칼프 스케일링 샴푸를 계속 써오다가 이번에 호기심에 아임 트루 내추럴 샴푸로 바꿔보았다.

뽀득뽀득 개운한 온 가족 천연 샴푸! 아로마티카 샴푸 전제품은 실리콘, 설페이트 무첨가 샴푸이다.

샴푸 제형이 알로에젤 같다. 향은 은은한 숲의 향이 난다. 로즈우드 오일, 라벤더 오일, 일랑일랑 오일 때문인거 같다.

천연 샴푸치고는 거품이 잘 나는 편이다. 샴푸할 때 물을 약간 묻히면 일반 샴푸와 비슷한 거품이 난다.

로즈마리 스칼프 스케일링 샴푸처럼 시원한 청량감은 없어도 뽀득뽀득 세정력은 좋다. 

화해 어플에 성분 분석을 해보았다. 주의성분 0개.

물론 화해 어플 분석을 전적으로 믿을 수는 없지만 결정적인 유해 성분들은 가릴 수 있어서 애용한다.

두피, 모발 상태 상관없이 쓸 수 있고 비오틴과 생강 추출물로 두피와 모발에 영양을 공급,

검은콩, 흑미, 검은깨, 오디, 가지, 후추 등 6가지 블랙푸드가 두피를 보호한다고 한다.

컨디셔너를 원래 쓰지 않는 나에게는 로즈마리 스칼프 스케일링 샴푸보다는 아임 트루 내추럴 샴푸가 

샴푸 후 모발이 더 부드러운 느낌이었다.

아로마티카 홈페이지에 가보니 새로운 샴푸들이 대거 등장.

사이프러스 더스트 클렌징 샴푸, 진생 볼륨샴푸, 레몬그라스 볼류마이징 샴푸도 한번씩 써봐야 겠다.

올리브영에 가면 꼭 사야하는 아로마티카 알로에 베라젤, 썬크림 바로가기